삶의 쉼터/소소한 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요일 오후의 외출4 기와지붕과 담장의 우아한 자태~ 안젤라가 뷰리풀~을 연발하던 전통 건축 구조 담벼락에 애기똥풀이 ㅡㅡ;;; 단팥죽 파는 카페. 배고팠으나 통과. 전통찻집. 문화공간 향나무. 중앙고등학교. 만화에 나오는 기숙학교 느낌. 이 학교 앞 문방구에서 욘사마를 비롯한 한류스타 브로마이드를 팔고 있었다. .. 더보기 일요일 오후의 외출3 카메라가 블루라 그런가...빨간색을 다 잡아먹고 파랗게만 나오네..ㅡ.ㅡ 거대쥐 전설의 현장 포착. 저긴 창덕궁인가? 어느 집에 보라색 열매가 주렁주렁. 윗길에서 내려다본 풍경 몽마르뜨 서울. 견찰서부터 동행한 남아프리카 출신 안젤라 생활사 박물관 입구. 대문이 열려 있어서 빼꼼. 그리고 몰카 .. 더보기 일요일 오후의 외출2 곳곳에 옛스러운 골목길이 정겹다. 아까 그 카페 삼청동 모퉁이 카페. 파스타 와인 등을 파는 집. 간판이 이뻐서 찰칵~ 삼청동 길거리 여기서 길을 잘못 들었음을 확실히 인지하고..ㅡㅡ;;;; 턴~ 아까 그 곰돌이 벤치 한옥의 아름다움. 장난감 백화점. 1호 2호가 있음 이국적 간판. 와인병을 쌓아놓은 집. .. 더보기 일요일 오후의 외출 1 여행 계획이 취소되어 무료한 일요일. 대낮에 일어나 주섬주섬 외출준비를 하고 나섰다. 오늘의 목표는 서울생활 10년 동안 한번도 가본 적 없는 북촌 한옥마을. (그밖에도 서울에서 가본 곳은 거의 없지만 ㅡ.ㅡ) 안국역에 내려 어떻게 대충 방향을 잡고 나갔는데, 가다 보니 독특한 액세서리 가게들이.. 더보기 사진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가을빛 저번 일요일에 갔던 서울대 교수회관 앞 단풍이 핏빛으로.... 과천 어느 아파트 이사 현장. 트럭 앞쪽을 들어놓아서 변신 로봇 같음 ㅋㅋ 아래쪽으로 보이는 큰 나무 과천 거리의 가을 더보기 작고 귀여운 테이크아웃 커피숍 6호선 증산역과 새절역 사이 와산교 앞에 작은 커피숍이 하나 있다. 이름은 오후 (O'who) 밖에서 지나치다 보면 그냥 평범한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같이 생겼는데, 들어가보면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것이 자리를 뜨기 싫어진다. 선남선녀 부부가 운영하는 이 커피숍에는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다. 대부분 .. 더보기 겨울 속의 가을 지난 일요일...(11.16) 친척 결혼식이 있었던 서울대 교수회관 앞. 붉은 단풍이 인상적이다. 과천 거리에서. 목요일 동네 어느 집. 하룻새에 잎을 모두 잃은 감나무에 열매만 둥실둥실. 흐린 하늘이 을씨년스럽다. 역시 목요일. 동네 철물점 마당에 감이랑 모과가 주렁주렁 달려 있는데 따지를 않는다. 모.. 더보기 촛불에 밀려 있던 일본 사진 촛불 들다가 출장을 갔던 5월. 촛불 정국에 올리기 껄쩍지근해서 미루고 있던 사진을 발견. 출장 기간 내내 어찌나 불안하던지. 쥐바긔 때문에 며칠 새에 돌아갈 나라가 없어지는 건 아닌가 하고ㅠㅠ 여행을 몇 번씩 갔어도 가보지 못했던 회전초밥집. 역쉬 본고장의 맛이랄까... 그런 게 있긴 하다. 준.. 더보기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