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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쉼터/소소한 일상

촛불에 밀려 있던 일본 사진

촛불 들다가 출장을 갔던 5월.

촛불 정국에 올리기 껄쩍지근해서 미루고 있던 사진을 발견.

 

출장 기간 내내 어찌나 불안하던지.

쥐바긔 때문에 며칠 새에 돌아갈 나라가 없어지는 건 아닌가 하고ㅠㅠ

 

 

여행을 몇 번씩 갔어도 가보지 못했던 회전초밥집.

역쉬 본고장의 맛이랄까... 그런 게 있긴 하다.

 

 

준쿠도 가는 길. 중간에 있는 건물에 주류 전문점.

그 옆 디스플레이. 

 

길거리에 오래된 건물이 눈에 띄여 한 컷.

기린당 약국 

 

 이케부쿠로 거리에 있는 아담한 극장...

그 앞에 걸려 있던 애니 포스터.

절벽 위의 포뇨.

 

 호텔에서 내려다본 정원

미로인 듯한데, 결국 한번도 못 가봄.

 

준쿠도 뒤쪽 골목 .

깨끗하고 아기자기한 골목이 마음에 든다.

 

준쿠도 건너편 라면집 입구 장식물. 

쇠 냄비에 라면 그림을 그리고 부분별로 설명을 ㅡ.ㅡ

 

역시 입구에 세워진 메뉴판. 

 

 가게 이름도 참...ㅡ.ㅡ

 

 점심 때마다 줄이 참 길던데...

원인은 가게가 좁아서...ㅡㅡ;;;

맛은 그냥저냥...

 

 노렌...상점 주인들이 목숨처럼 여긴다던데 저건 뭥미?

 

준쿠도서점...아마 4층인가? 커피숍 테라스 

 

햇살이 참 고운 날. 포근해 보이는 의자

 

 아늑함...

 

유리를 보고 한 컷 

 

 도심에 꽃밭이라...ㅎ

 

이런 서점을 꾸리면서 살면 행복할 거 같은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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