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곰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은 구구항공 따끈한 신간 더보기 고마워요 행복한 왕자 편견과 틀은 깨버리자. 다름이 틀림은 아니니까. 더보기 <여우 세탁소> 책읽는곰과 함께 작업한 책. 여우 부부가 운영하는 세탁소에서 벌어지는 신기한 이야기. 말썽꾸러기 마법망토와 구멍난 외투, 너덜너덜하고 더러운 모자... 이것들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까? 판타지를 좋아하다 보니 더욱 즐거웠던 책. 아이가 잠자기 전 한 편씩 읽어주면 딱 좋을 .. 더보기 <엄마가 엄마가 된 날> <아빠가 아빠가 된 날> 갓 나온 따끈따끈한 새책. 작업은 작년 7월에 했으니 벌써 몇 달이 흐른 건지....ㅎㅎ 시간은 걸려도 하나하나 꼼꼼히 짚어가며 작업하는 책곰 출판사가 좋다. 자부심을 가질 만하다. 엄마는 어떻게 엄마가 됐을까? 아빠는 어떻게 아빠가 됐을까? 아이들이 서너 살만 돼도 물어보는 곤란한 질문. 대답하.. 더보기 온 세상에 기쁨이 가득 새 책이 나왔다. 그런데 사실 작업 순서로 따지자면 생선이나 빨간 매미보다 먼저 번역했던 책이다. 온세상에 친구가 가득이랑은 어떻게 되더라? 이게 먼저였나 그게 먼저였나. 아리송 ㅡㅡ;; 귀여운 아이들이 서로 양보하고 화합하며 즐거움을 한가득 만들어가는 흐뭇한 이야기이다. 아이들 이름은, .. 더보기 야, 생선이다! 어린이집의 요리하는 날. 커다란 생선 한 마리가 아이들을 기쁨과 상상의 세계로 초대한다. 읽는 내내 유쾌한 책. 생선 한 마리로 그림책 한 권을 만들다니! 더보기 온 세상에 친구가 가득 참 즐겁게 작업했던 책. 아이들의 순수하고 맑은 마음이 읽는 이를 흐뭇하게 한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우리 모두 단군의 자손이다!일까나 ^^; 편집자가 아닌 번역자 입장에서는 왜 또 그리 놓치는 게 많은지 ㅡㅡ; 담당 편집자의 조언과 노력이 듬뿍 깃들어 있다. 더보기 빨간 매미 - 책읽는곰 문구점에 공책을 사러 갔다가 빨간 지우개를 훔친 이치. 이치의 행동에서 불안감과 죄책감을 엿볼 수 있다. 작업하면서 미묘한 뉘앙스 때문에 고민했던 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