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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이런저런 표현/네이버시절-일어표현

~で ~혐의로, 金目的の犯行 돈을 노린 범행

뉴스 용어는 일반 문장이랑 조금 쓰임이 다르더군요.

그래도 그런 내용이구나 하고 알 수 있으니 생각보다는 덜 어려운 것 같기도 하네요. 

 

「私を殺して」自殺サイトで依頼の女性殺害逮捕

'나를 죽여 줘' 자살 사이트에 의뢰한 여성 살해 혐의로 체포


http://www.tv-asahi.co.jp/ann/news/web/soci_news20.html?now=20071011153013_300k 

동영상 볼 수 있어요. 발음 아주 잘 들린답니다.^^

自分が開設した自殺サイトで依頼を受けた21歳の女性を殺害したとして、33歳の男が逮捕されました。

자기가 개설한 자살 사이트에서 의뢰를 받은 21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33세 남성이 체포되었습니다.

 斉藤一成容疑者は、自殺サイトを通じて知り合った西沢さやかさんから殺害の依頼を受け、睡眠導入剤を飲ませたうえ、ビニール袋をかぶせ、窒息死させた疑いが持たれています。西沢さんの父親が今年4月、アパートを訪ね、遺体を見つけました。遺書とみられる文書があったことなどから、西沢さんは当初、自殺とみられていました。しかし、携帯電話がないことなどから警察が捜査し、西沢さんから報酬として20万円の振り込みがあった斉藤容疑者を突き止めました。斉藤容疑者は「西沢さんとは、殺害の日に初めて会った。『最後までみとってほしい』と頼まれた」と話しています。斉藤容疑者には約200万円の借金があったとみられ、警察は金目的の犯行とみて調べています。

 

사이토 카즈나리는, 자살 사이트를 통해 알게된 니시자와 사야카 씨로부터 살해 의뢰를 받아, 수면제를 먹인 뒤 비닐봉투를 씌워 질식사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니시자와 씨의 아버지가 올 4월, 아파트를 방문하여 유체를 발견하였습니다. 유서로 보이는 문서가 있는 등의 상황에서 당초 자살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휴대전화가 없는 점 등에서 경찰이 조사, 니시자와 씨가 보수로써 20만 엔을 이체시킨 사토 용의자를 밝혀냈습니다. 사토 용의자는 "니시자와 씨는 살해 당일에 처음 만났다. '마지막까지 지켜봐 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토 용의자에게는 약 200만 엔의 빚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경찰은 돈을 노린 범행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