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首に紐が食い込んでいる。明らかに絞殺だ。自分で閉めたとは到底考えられないから、誰かに殺されたことになる。”
목에 끈이 박혀 있어. 명백히 교살이야. 도저히 스스로 목을 맸다고는 생각할 수 없으니,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게 되는군."
神田は、うつろな目を天井に向けていた。もちろん何も見えていたわけはない。
칸다는 멍한 눈길로 천장을 쳐다보았다. 물론 무언가 보일리는 없었다.
”すぐ駆けつけてくるわ。”と、夕子が言った。
"금방 달려올 거예요." 하고 유우코가 말했다.
-赤川次郎 ”幽霊劇場” ’同情、買います’
아카가와 지로 '유령극장' 중 '동정, 사겠습니다'에서
”ここで待っていてください。”
と、吉川真帆は言って、’津田さん、一緒に来て。私、暗い所ってだめなの。”
"여기서 기다려 주세요."
그렇게 말하고 나서 요시카와 마호는 말을 이었다. (문장 구조가 국어와 달라서 조금 덧붙임)
"쯔다 씨, 같이 가요. 저, 어두운 곳은 영 잼병이라서요."
”分かったよ。-君の取り越し苦労だと思うけどね。”
と言いながら、津田は急いで吉川真帆について行く。
"알았어. ...당신의 기우라고 생각하지만 말야."
하고 말하면서 쯔다는 서둘러 요시카와 마호를 따라갔다.
-赤川次郎 ”幽霊劇場” ’幽霊劇場’
-아카가와 지로 '유령극장' 중 '유령극장'
다음은 책에서 마음에 든 대목
”人って、みんな自分のいる世界からしかものを見られない。そうじゃない?”
-赤川次郎 ”幽霊劇場” ’幽霊劇場’
"사람이란 게, 모두 자신이 속한 세계에서밖에 사물을 볼 줄 몰라. 그렇지 않니?"
”とことんやるか、しくじるか。人生は二つに一つなの。”
-赤川次郎 ”幽霊劇場” ’間の抜けたこくはく’
"철저히 해내든가 실패하든가. 인생은 둘 중 하나야."
얼마전 다 읽은 아카가와 지로의 '유령극장'
단편집인데, 40세 형사와 대학생 여친이 나오네요. -0-
이 여친이 명탐정...
그런데 너무 쉽게 해결해 버려서 멍하니 읽다가 끝이란 느낌이에요.ㅜㅜ
'일본어 이런저런 표현 > 네이버시절-일어표현'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一部始終 자초지종, 처음부터 끝까지 (0) | 2008.10.26 |
---|---|
~で ~혐의로, 金目的の犯行 돈을 노린 범행 (0) | 2008.10.26 |
わだかまり 응어리 (0) | 2008.10.26 |
空売り 공매 (0) | 2008.10.26 |
膿をだす。 고름을 짜다. (0) | 2008.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