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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이런저런 표현/네이버시절-일어표현

空売り 공매

위기에 빠진 타다노.

때마침 걸려온 모리와키의 전화를 받아야 하는데...

전화를 받지 않으면 여자친구가 삐진다고 거짓말을 하네요 ^^

그러나...

 

 

エコ : 男じゃない!。。。。ちょっと、だめ、だめ。。。

에코 : 남자잖아!....잠깐, 안돼, 안돼...

只野 : モリワキ、分かったこと言え。

타다노 : 모리와키, 알아낸 걸 말해.

モリワキ : はい、ヨシオカが電王堂の株を大量に空売りしてることが分かりました。ぜんぶで二百万株です。

모리와키 : 네, 요시오카가 뎅오도의 주식을 대량으로 공매하고 있다는 걸 알아냈습니다. 전부 해서 이백만 주예요.

エコ : 空売り。あの人が。

에코 : 공매. 그 사람이!

モリワキ : 空売りって、よく分からないんですけど、なんですか?先輩、何処にいるんです?

모리와키 : 공매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뭡니까? 선배, 지금 어딨어요?

エコ : はあ、株を空売り?二百万株。

에코 :  하, 주식 공매? 이백만주.

只野 : なんだ、空売りって。(오이, 타다노, 그러고도 대기업 계장인감 ㅡ0ㅡ)

타다노 :  뭐야, 공매라니.

エコ : 持ってない株を、売ること。

에코 :  갖고 있지 않은 주식을, 파는 거.

只野 : もってねえ株をなんで売れるんだよ。

타다노 :  갖고 있지도 않은 주식을 어떻게 팔 수 있지?

エコ : 信用取引ってやつよ。

에코 :  신용거래라는 거예요.

只野 : そんなことして何がなるんだ。

타다노 :  그런 짓을 해서 무슨 득이 된다는 거요.

エコ :まず、電王堂の株を、大量に空売りする。次にスキャンダルを暴露すれば 電王堂の株価は暴落。下がったところで、空売りした株を全部買い戻す。

에코 :  우선, 뎅오도의 주식을 대량으로 공매해요. 그다음에 스캔들을 폭로하면, 뎅오도의 주가는 폭락. 그때 공매한 주식을 전부 다시 사들이는 거죠.

只野 : そうしたらどうなる?

타다노 : 그러면 어떻게 되지?

エコ : 莫大な利益が手に入るわ。

에코 :  막대한 이익이 손에 들어와요.

ヨシオカ : そのとおりだ。おそらく俺は十億円以上の金を手にすることが出来る。

요시오카 :  그 말대로야. 아마 나는 십억엔 이상의 돈을 손에 쥘 수 있겠지.

エコ : あなた、それが目的だったのね?

에코 : 당신, 그게 목적이었어?

ヨシオカ : まあ、な。

요시오카 : 뭐, 그렇지.

 

 아아, 요시오카 나쁜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