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빠서 어찌 할 수가 없네요.
문득 이럴 때 자주 쓰는 표현이 떠올라 웹을 검색해 봤더니
고양이와 관련된 표현 몇 개가 눈에 띕니다.
猫の手でも借りたい~
이걸 직역하자면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인데
우리가 흔히 쓰는 표현으로 바꿔 보면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다' 정도 되지 않을까요?
그런데 정말이지 딱 이 심정입니다.
고양이가 일을 도와줄 수 있다면....얘기지만요.
猫に鰹節 (ねこにかつおぶし)
고양이에게 생선 맡긴다.
돼지 목에 진주
猫に木天蓼ねこにまたたび
매우 좋아하는 것의 비유
참새 방앗간 정도 되려나.....
猫の首に鈴を付ける(ねこのくびにすずをつける)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서양 우화에서 온 속담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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