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나온 따끈따끈한 새책.
작업은 작년 7월에 했으니 벌써 몇 달이 흐른 건지....ㅎㅎ
시간은 걸려도 하나하나 꼼꼼히 짚어가며 작업하는 책곰 출판사가 좋다.
자부심을 가질 만하다.
엄마는 어떻게 엄마가 됐을까?
아빠는 어떻게 아빠가 됐을까?
아이들이 서너 살만 돼도 물어보는 곤란한 질문.
대답하기 어려운 이 질문을 받았을 때 펼쳐놓고 읽어주면 좋을 책이다.
엄마 아빠의 기쁨과 기대감, 두근거림이 잘 나타나는 그림책.
'번역한 책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손손> (0) | 2011.04.21 |
---|---|
심부름 기차가 나가신다! (0) | 2009.07.31 |
온 세상에 기쁨이 가득...경향 기사가 눈에 띄길래 (0) | 2009.04.19 |
온 세상에 기쁨이 가득 (0) | 2009.03.07 |
이솝주식회사 (0) | 2008.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