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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한 책들

<엄마가 엄마가 된 날> <아빠가 아빠가 된 날>

 

갓 나온 따끈따끈한 새책.

작업은 작년 7월에 했으니 벌써 몇 달이 흐른 건지....ㅎㅎ

시간은 걸려도 하나하나 꼼꼼히 짚어가며 작업하는 책곰 출판사가 좋다.

자부심을 가질 만하다.

 

 

엄마는 어떻게 엄마가 됐을까?

아빠는 어떻게 아빠가 됐을까?

아이들이 서너 살만 돼도 물어보는 곤란한 질문.

대답하기 어려운 이 질문을 받았을 때 펼쳐놓고 읽어주면 좋을 책이다.

엄마 아빠의 기쁨과 기대감, 두근거림이 잘 나타나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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