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책이 나왔다.
그런데 사실 작업 순서로 따지자면 생선이나 빨간 매미보다 먼저 번역했던 책이다.
온세상에 친구가 가득이랑은 어떻게 되더라? 이게 먼저였나 그게 먼저였나. 아리송 ㅡㅡ;;
귀여운 아이들이 서로 양보하고 화합하며 즐거움을 한가득 만들어가는 흐뭇한 이야기이다.
아이들 이름은, 편집부에서 머리를 써 줬는데... 재미있었다. ㅋㅋㅋ
주변 아는 집 아이들 이름이 다 등장했으니...
독자들도 읽으면서 저 아이들 이름에 자기네 아이 이름을 대입해 보면 재미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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