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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이런저런 표현/일본 신문기사

미네르바 관련 보도 - 일본 시사통신

여기도 연합뉴스를 인용했네요.

연합뉴스, 똑바로 못하나? ㅡ.ㅡ

짝퉁 논란이나 표현의 자유 침해, 한국 민주주의 사망 같은 건 한 줄도 없고

전문대 졸에 무직이라는 것만...쯧쯧... 정말 신문이라는 것들이 한심해서.

 

허위정보유포로 인터넷 논객 체포=리만 파탄 적중시킨 유명인 -한국

1월 8일 18시 26분

한국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중앙지검은 7일, 인터넷 토론사이트에 허위정보를 투고하였다며 30세 남자를 전기통신사업법 위반용의로 긴급체포하였다. 남자는 '미네르바'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진 유명한 인터넷 논객으로 보인다. 미네르바는 주가와 금융위기 등의 경제 동향을 정확하게 예측, 인터넷 사회에서는 '경제대통령'이라고 불릴 만큼 영향력이 있다.

조사에 따르면, 남자는 작년 12월 29일, 정부가 주요금융기관과 수출입 관련기업에 달러 매수를 금지하는 공문서를 보냈다고 토론사이트에 게시. 지검이 조사에 착수했다.

미네르바는 토론사이트에서 미 증권 대기업 리만브라더스 파탄 외에도 원화와 주가 급락을 예측하여 적중시킨 일이 있으며, 이로 인해 주목받게 되었다.  최근에는 월간지에도 기고하여 일본 금융기관이 한국에서 자금을 회수하여 3월에 경제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 강만수 기획재정부장관이 부정하는 소동으로 발전했다.

인터넷 이용자 사이에서는 미네르바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검에 의하면 남자는 전문대를 졸업한 무직으로, "경제학을 독학으로 배웠다"고 진술하고 있다.

 

 

虚偽情報流布でネット論客逮捕=リーマン破綻的中させ有名に-韓国

1月8日18時26分配信 時事通信


 【ソウル8日時事】韓国の聯合ニュースによると、ソウル中央地検は7日、インターネットの討論サイトに虚偽情報を投稿したとして、30歳の男を電気通信事業法違反容疑で緊急逮捕した。男は「ミネルバ」のハンドルネームで知られる有名なネット論客とみられる。ミネルバは株価や金融危機などの経済動向を正確に予測、ネット社会では「経済大統領」と呼ばれる影響力があった。
 調べによると、男は昨年12月29日、政府が主要金融機関と輸出入関連企業にドル買いを禁止する公文書を送ったと討論サイトに掲示。地検が捜査に着手していた。
 ミネルバは討論サイトで、米証券大手リーマン・ブラザーズ破綻(はたん)のほか、ウォンや株価の急落を予測し、的中させたことで注目されるようになった。最近では月刊誌にも寄稿し、日本の金融機関が韓国から資金を引き揚げ、3月に経済危機が発生する可能性があると主張。姜万洙企画財政相が否定する騒ぎに発展した。
 ネット利用者の間ではミネルバの正体に関心が集まっていた。地検によれば、男は短大卒の無職で、「経済学を独学で学んだ」と供述し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