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컷 만화로 보는 철학이라는 게 독특했던 책.
"왜 사는가?"로 고민하던 히로시가 "잡아먹히기 위해 산다."는 돼지 씨를 만나
철학에 대해 배워가는 설정이 재미있다.
글자가 읽기 싫으면 만화만 보아도 충분할 듯.
근데 오류 없이 잘 나왔나?
교정본도 안 보여주고, 책도 아직 받아보지 못했으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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