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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이런저런 표현/네이버시절-일어표현

膿をだす。 고름을 짜다.

돌아온 特命係長 只野仁

기업을 무대로 하는 거에 비해서 경제적인 내용이 적었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보여주네요.

 

 

只野 : お待たせしました。

타다노 :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ヨシオカ : よし、乾杯しよう。。。。。なんだ。。。。。只野。

요시오카 : 좋아, 건배하자....뭐야....타다노!

只野 : 乾杯は当分お預けだ。

타다노 : 건배는 당분간 미뤄야겠어.

エコ : やっぱり突き止めたのね。

에코 :  역시 밝혀냈군요.

只野 : 。。。(??안들려요がぐるだったとはね。全部その資料を奪うためにやったのか。

 타다노 : 당신들이 한패였다니. 전부 그 자료를 빼앗기 위해 한 일인가?

エコ : そうよ。

 에코 : 그래요.

只野 : 手の込んだことしやがって

 타다노 : 손가는 일을 해서는.

ヨシオカ : お前にはこれがどんな意味を持つかなんて分からないんだろう。

 요시오카 : 너는 이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따위 모르겠지.

只野 : お前は役人達にとりるうちに金庫の中にそんな資料があることを知った。しかし金庫を開ける暗証番号はクロカワ会長しか知らない。どうや。

 타다노 : 넌 중역들과 어울리며 금고 속에 그런 자료가 있다는 걸 알았지. 하지만 금고를 여는 비밀번호는 쿠로카와 회장밖에 몰라. 어때?

ヨシオカ : ただし、会長の身に何かがあった時は弁護士が代理を勤める。その規則を利用した。

 요시오카 : 단지, 회장의 신변에 무슨 일이 있을 때는 변호사가 대신 그 역할을 맡는다. 그 규칙을 이용했지.

只野 : 爆弾仕掛けたって嘘の脅迫もクロカワ会長を襲って怪我させたのも みんな顧問弁護士が金庫を開ける状況を作るためだったのか。。。あれ、お前だったのね。

 타다노  : 폭탄을 설치했다고 거짓 협박한 것도, 쿠로카와 회장을 덥쳐서 상처 입힌 것도, 모두 고문변호사가 금고를 여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였나...그거, 너였지?

ヨシオカ : そうだ。

 요시오카 :  그래.

只野 : なんでこんなことに協力した。あんたクロカワ会長に恩義があるんじゃなかったのかよ。

 타다노 : 왜 이런 일에 협력했어. 당신, 쿠로카와 회장한테 감사하고 있었던 것 아닌가?

エコ : 恩義があるからよ。 

  에코 :  감사하니까 그런 거예요.

只野 : なに?

 타다노 : 뭐?

エコ : この人はこの資料を公表して電王堂の腐った膿を出してあげるの。会社のためなのよ。

  에코 :  이 사람은, 이 자료를 공표해서 뎅오도의 썩은 고름을 빼내줄 거예요. 회사를 위해서라고요.

只野 : だったらなんでこんなことする前にその資料のこと会長に報告しなかった。

 타다노 : 그러면 왜 이런 일을 하기 전에 자료에 대해서 회장에게 보고하지 않았지?

ヨシオカ : そんなことをしたらな、会長も隠蔽する側にまわるからだ。

 요시오카 : 그런 일을 하면 말야, 회장도 은폐하는 쪽으로 돌아설 테니까.

只野 : 会長がそんな。。。。(??안들려요なこと出来る男だと思うか。。。。。渡してもらう。渡すんだよ。

타다노 : 회장이 그런 더러운 일을 할 수 있는 남자라고 생각해?.....건네 주시지. 건네라구!

 

膿(のう)고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