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도 집집마다 화초 하나쯤 키우는 걸 보면,
자연을 그리는 게 인지상정인가 봅니다.
동네 어느 집앞을 지나다 보니 조르르 놓인 화분에 초록이 반짝이더군요.
뭔가 하고 들여다 보니 시금치였어요.
도시의 농군은 화분에 농사를 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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