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의 쉼터/소소한 일상

도시의 농군

도시에서도 집집마다 화초 하나쯤 키우는 걸 보면,

자연을 그리는 게 인지상정인가 봅니다.

동네 어느 집앞을 지나다 보니 조르르 놓인 화분에 초록이 반짝이더군요.

뭔가 하고 들여다 보니 시금치였어요.

 

도시의 농군은 화분에 농사를 지어요. ㅎㅎ

'삶의 쉼터 >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 화장실용 팰렛 계속 써야 할까?  (0) 2010.05.19
화분에서 자라는 것들  (0) 2009.07.11
봄날 화단 가꾸기  (0) 2009.04.14
여의도 벚꽃축제에 가다  (0) 2009.04.12
꽃 피우다  (0) 2009.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