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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이런저런 표현/네이버시절-일어표현

減らず口を 叩く 멋대로 지껄이다. 빈정대다

”これまた、ひでえ殺し方を。慈悲も糞もない。”

"이것 참, 심하게 죽였군. 자비 같은 건 눈꼽만큼도 없군그래."

(원래는 '~따위 문제가 안 된다. ~따위 필요없다.)

 

顔を思いっきり顰めて兵堂が言う。

얼굴을 있는 대로 찡그리며 효도가 말했다.

 

”警部補。殺しにはもともと慈悲も何もあったもんじゃないですよ。”

"경감님. 살인에는 원래 자비고 뭐고 없는 거 아니겠어요."

 

背後に立つ若い刑事が言った。 兵堂よりわずかに背が高いが、目方は兵堂より十キロばかり少ない。

등 뒤에 선 젊은 형사가 말했다. 효도보다 조금 키가 크지만, 체중은 십킬로쯤 적다.

 

”うるせえ河野。減らず口を叩くな。”

"시끄럿, 코노. 말꼬리 잡지 마."

(원래는 '멋대로 지껄이다'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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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嫁の方は、実に穏やかな死に顔だった。眠っているような表情からは生気が失われているものの、それが美しさを際立たせてもいる。

신부 쪽은, 참으로 부드러운 얼굴이었다. 마치 잠든 듯한 표정 때문에, 생기를 잃었음에도 오히려 그 아름다움이 더욱 눈에 띄었다.

 

-<귀신에게 바치는 야상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