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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이런저런 표현/네이버시절-일어표현

もったいつける=もったいぶる

다 적어놓고 날린 줄 알고 가슴이 덜컹했습니다.

다행히 날아가지 않았더군요. 휴~(-.-)

結婚できない男(결혼 못하는 남자) 7화에서 잘라왔습니다.



何だ,デートじゃなかったんだ。

뭐야, 데이트 아니었단 말예요!

 

ごめんね,ご期待に添えなくて。

미안,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

 

でも、クワノさん、なんでお父さんの頼み聞いたんだろう?

그런데, 쿠와노 씨, 왜 아버님의 부탁을 들어줬을까요?

 

偏屈なわりに小心者だから自分より押しが強い人がいたら負けちゃうんだよ。

삐딱한 데 비해서 소심한 사람이라 자기보다 강하게 밀어붙이는 사람한테는 지는 거예요.

(남자 애 말은 알아듣기가 좀 힘드네요. 밑줄 친 부분은 맞는지 자신 없는 부분)

 

あ。。。一人ビヤガーデン!

아! 혼자서 비어가든에!

 

はい。

여보세요.

 

こち来ませんか?

이쪽으로 오지 않으실래요?

 

え?

뭐?

 

ひだり,ひだり!

왼쪽, 왼쪽!

 

いや、いい。

아니, 됐어.

 

そこに一人でいられると気になって飲めないんですけど。

거기 혼자 계시면 신경 쓰여서 마실 수 없습니다만..

 

まったく、とんだ災難だったよ。親子喧嘩に巻き込まれて。

나 참, 당치도 않은 재난이었다니까. 부녀 싸움에 말려들어서.

 

誰かのせいで余計喧嘩が拗れた気もします。

누구씨 탓에 쓸 데 없이 싸움이 덧난 것도 같네요.

 

あの父にしてこの娘ありか。

그 아버지에 그 딸인가.

 

で、結局ナツミさんのお父さんは何を話しに来たんですか?

그래서, 결국 나츠미 씨의 아버지는 무슨 얘기를 하러 오신 거예요?

 

だからお見合いの話。

그러니까, 맞선 얘기.

 

違うな。

아닌데.

 

え?聞いたんですか?父から。

어? 들으셨어요? 아버지한테.

 

まあ、ね。

뭐, 그렇죠.

 

え、聞いたんなら話してあげればいいんじゃないですか?

에이, 들었으면 얘기해 주면 좋잖아요?

 

話すのなら直接話したいそうだ。

얘기할 거면 직접 얘기하고 싶다더군.

 

なんでナツミさんのお父さんに義理立てするんですか?

왜 나츠미 씨 아버지에게 의리를 지키는 거죠?

 

単に私と喧嘩してる人の見方したいんでしょう?

단순히 저랑 싸움하는 사람 편을 들고 싶은 거죠?

 

ああああ。。。。。

(역시, 그렇구나, 그럼 그렇지...등등의 의미를 담은 아아아아 ^^)

 

しかし驚いたな。ふん。。。まさかあのお父さんにあんな秘密があるなんて。

그치만 놀랐어. 흥....설마 그 아버지한테 그런 비밀이 있다니.

 

もったいつけないで教えてくださいよ。

무게 잡지 말고 가르쳐 주세요.

 

秘密だ。

비밀이야.

 

なんでですか?

어째서요?

 

いいのよ、もう。

그만, 됐어.

 

結婚したら、こんな揉め事が毎日続くのか。

결혼하면 이런 다툼이 매일 계속되는 건가?

 

誰も貴方と結婚なんかしません。

아무도 당신하고 결혼 같은 거 하지 않아요.

 

一般論だ。

일반론이요.

 

いや、一般的にこういうことは滅多に無いと思いますけれども。

아니, 일반적으로 이런 일은 흔치 않다고 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