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곰과 함께 작업한 책.
여우 부부가 운영하는 세탁소에서 벌어지는 신기한 이야기.
말썽꾸러기 마법망토와 구멍난 외투, 너덜너덜하고 더러운 모자...
이것들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까?
판타지를 좋아하다 보니 더욱 즐거웠던 책.
아이가 잠자기 전 한 편씩 읽어주면 딱 좋을 듯하다.
(아, 밤마다 책 읽어주던 그 시절이 갑자기...ㅡㅡ;;)
세상 모든 이들이 여우 부부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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