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를 앞둔 한국. 고령 인구는 증가하고 출산률은 1에도 못 미친다.
고령 인구가 증가하면 많은 돌봄이 필요해진다. 그래서 최근 커뮤니티케어가 회자되고 있다.
한국보다 앞서 초고령사회가 된 일본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지역사회 중심 돌봄 시스템을 만들어왔다.
의사이면서 약국을 운영하는 저자는 지역사회에서 약국이 약사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약국 3.0을 제창한다.
단순히 약을 팔고 복약 지도를 하는 것이 약사의 역할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런 것은 검색하면 얼마든지 나오기 때문.
약사의 역할,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번역한 책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1학년이 나가신다 (0) | 2019.11.12 |
---|---|
펭귄 남매 시리즈 또는 타요 시리즈 (0) | 2019.11.12 |
우리는 마요네즈가 아니에요 (0) | 2019.11.12 |
정리의 신 (0) | 2019.11.12 |
화장실 요정 토일레타 (0) | 2019.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