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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적끼적 잡동사니

이상한 곳을 좋아하는 고양이들

이상한 곳을 좋아하는 녀석들...

가방 속의 흰코. 

다리사이에 들어간 좌반쪽이. 

 역시나 다리 사이를 좋아하는 노랭이. ㅡㅡ;; 얘를 노이라 바꿔 부르기 시작했음.

 바닥에 이불을 내려놨더니 일가족 7마리가 나란히...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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