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月が綺麗ですね 아주 아주 좋아하는 일드 相棒(파트너)에서 소개된 이야기. 나쓰메 소세키가 영어 I love you.를 번역한 말이라 한다. 직역이냐 의역이냐를 항상 고민해야 하는 번역자 입장에서 참으로 멋진 표현이다. 달이 뜬 밤에 누군가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듣기보다는 '달이 예쁘네'라며 눈 맞춘다면, 죽은 설렘이 살아날 거 같다. 더보기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오랜만에 보는 相棒... 2020년 나온 19기를 이제 보고 있다. 12화. 축의금 낼 돈을 잃어버린 가쿠타 과장 대사. 捨てる神ありゃ拾う神ある。 버리는 신이 있으면 줍는 신도 있다. 그야말로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맞네. 더보기 초등 고학년을 위한 책. 텃밭에서 작물을 키우듯 마음을 키우는 아이들 21년 여름이 바빴다. 아이들이 자란 만큼 나도 좀 자랐으면 좋았을 텐데. 22년 3월 더보기 귀신이냐 유령이냐... "놀러 가도 돼?" 꼬마 귀신 귀여운데. 아무래도 귀신은 무섭고 유령은 귀엽다는 인상이 굳어졌나 보다. 22년 3월 출간 더보기 "1학년 1반 여왕님" 공주 같은 애 하나씩은 꼭 있었지 말레이맥이라니. 무정란이라니.....ㅋ 22년 2월 출간 더보기 역시 언어는 1대1이 아니다. "누구나 잘하는 게 있어"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거. 21년 10월 출간 더보기 우당탕탕 야옹이 읽기 책 두 번째. 금빛 마법사 몇 권 째인지 세기 힘들어졌다....;;; 21년 3월 출간 더보기 야옹이 시리즈8 케이크 말이 필요없는 말썽꾸러기들 이야기. 더보기 이전 1 2 3 4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