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학교 갔다가 집어온 팸플릿을 이제야 펼쳐 보았다.
독특하게 접혀 있어서 표지와 전시장 위치만 스캔.
사진집단 현장은 중앙대 사진학과에서 개념 있는 인들이 모인 동아리이다.
소위 있는 집 자식들만 모인다는 사진학과인데,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현장을 보도하는 사진을 찍는다.
이렇게 전시회도 연다.
학교에서 전시를 하길래 그냥 그런가보다...어, 은평 뉴타운이잖아! 했을 뿐인데...
내용을 펼쳐보니 용산에서도 전시회를~
예술과 종교는 진선미를 추구한다는 말을 어제쯤 어디선가 읽었는데....;;;
딱 그렇다는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