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夜-D.N Angel 오프닝

'활자를 읽으면 안 되는 병'에 걸린 날,

버스를 타고 가며 오랫동안 즐겨 듣기만 하던 노래 두 곡을 녹취.

가사 입력? 귀차니즘.

일본 웹을 뒤져서 가사를 찾아 녹취한 것과 대조해 보니...

역시나 ㅜㅜ

(음...네이버 검색해도 많이 나오는군요. 그러나 그건 그거, 이건 이거)

 

헉, 영상에 자막이...

 

 

 

 

 

 

白夜 (D.N. Angel opening)

 

      哀しいほど光りだした

　　白い闇切り裂く翼になれ

　　冷たい太陽に照らされてた

　　飼い馴らされた　自由があった

　　鏡に映った奇跡の夜

　　仮面(マスク)を外し始めた my soul

 

서글프리만치 빛을 발하는

하얀 어둠을 찢어 가르는 날개가 되어라

차가운 태양에 비추이던

길들여진 자유가 있었어

거울에 비친 기적의 밤

가면을 벗기 시작한 나의 영혼

 

　　崩れてゆく壁の向こうは

　　絶望も希望も　同じ顔する

　　満たされない心あるなら

　　飛びたてる終末のプロローグへ・・・

     刃のような風吹く世界

　　守るべきものは何なのか？

　　ひとつひとつ痛みを知るたび

　　本当の自分へと近づく

 

무너져 가는 벽의 저편에서는

절망도 희망도 같은 얼굴을 하지

채워지지 않는 마음이 있다면

날아오르네 종말의 플롤로그를 향하여

칼날 같은 바람이 부는 세계

지켜야만 할 것은 무엇인가?

하나씩 하나씩 아픔을 알 때마다

진정한 자신에게 가까워지지

 

　　消えゆく Fake Light

　　生まれゆく True Light

　　この手に・・・

 

사라져 가는 거짓된 빛

태어나는 진실한 빛

이 손에......

　　白く染まる闇突き抜けて

　　新しい時代を刻み続けろ

　　解き放した心のままに

　　果てしなく続いてく白夜を飛べ

 

하얗게 물드는 어둠 뚫어 내고서

새로운 시대를 새겨 나가라

풀어준 마음이 원하는 대로

끝없이 이어지는 백야를 날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