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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적끼적 잡동사니

단기 4341년 8월 31일 나 홀로 번개 후기 ㅡ.ㅡ 하늘이 참 아름답더이다

요즘 어떻게들 지내시나요?

맹바긔 때문에 너무나 피폐해지진 않으셨는지?

 

등산 번개를 때렸으나 아무도 동참하지 아니하여...ㅠㅠ...

평소대로 딸냄과 둘이 산에 갔습니다.

불광동 어느 치킨집 앞에서 청서 모형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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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서 옆에 고운 꽃.

시작부터 눈이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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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하늘, 포근한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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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냄이 발견한 곤충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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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촛불은 오늘도 타오릅니다.

건널목 앞에 한 장.

붙이고 있는데 옆에서 어떤 아저씨가 쳐다보시길래,

"뉴라이트 아세요?"

근데 왠지 말해놓고 나니 느낌이 "도를 아십니까?" 분위기. 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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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 않는 매표소에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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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붙였던 범불교도 대회는 누군가 떼어 버렸더군요.

몇 장 붙여놨던 뉴라이트도 마찬가지.

심하게 의심가는 환자집단이 있긴 한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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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칼라가 좋아.

산빛님 덕분에 여기저기 한장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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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안 다니던 계곡 따라 올라가는데

도 닦기 좋은 곳이 있더이다.

다만, 지붕은 평평하고 바닥은 경사졌다는 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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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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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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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올라가는 딸냄.

저기 빛 보이는 곳이 오르막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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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냄이 발견한 곤충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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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들은 더우면 붙는다던데.

아직 더운 날씨에 다닥다닥 양떼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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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찍었는지 참 멋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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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은 독.수.리.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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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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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파란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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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비친 가을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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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쪽으로 흉물스런 공사장이 보이긴 하지만,

이렇게 빼놓고 보니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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