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쉼터/소소한 일상

일요일 오후의 외출2

-달 곰- 2008. 11. 23. 21:49

 곳곳에 옛스러운 골목길이 정겹다.

 

 아까 그 카페

 

 

삼청동 모퉁이 카페. 파스타 와인 등을 파는 집. 

간판이 이뻐서 찰칵~

 

 

삼청동 길거리

여기서 길을 잘못 들었음을 확실히 인지하고..ㅡㅡ;;;;

턴~

 

아까 그 곰돌이 벤치 

 

 

 

 

한옥의 아름다움. 

 

장난감 백화점. 1호 2호가 있음

 

 이국적 간판.

 

와인병을 쌓아놓은 집. 저 안쪽은 샌드위치집.

 

코르크 마개로 장식한 화장실..ㅡ.ㅡ 

 

 

병에 가게 이름 일루미네이션을...

 

가게 입구 벽면에 붙은 시

 

지나던 길에 ...<빨간숲>이라는 간판을 보고

 

모퉁이 견찰서에 길 물으러 갔을 때...

 그 앞에 있던 안내판.

유교 하는 짓이 개독 닮았네.

기독이 유교 만나 개독됐나..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