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곰- 2008. 10. 27. 03:06
듣고 다 썼는데, 해석하다가 날렸습니다. ㅠㅠ

그래서....웹 뒤져서 퍼다가 고쳤습니다. -.-;;;

(그래서 크기도 색도 조정이 안 된다는 슬픈 전설...)

'기적과 궤적을 다 담고 싶었던 모양'이라는데,

둘 중 어느 걸 넣어도 말이 되네요.

그러나 일단은 궤적이더군요.

전혀 관련 없는 영상에다가 노래를 입혀 봤습니다.

영상이 짧아서 중간에 끊기네요. ^^;;;

 

 

 

직역+의역입니다.

대충 한 것이니, 더 나은 표현을 제안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渋滞のガラス越しに 君を見た気がした

정체된 길, 유리 너머로 너를 본 것 같아
声にならない その叫びは 行く先 探してた

소리가 되지 않는 나의 외침은 갈 곳을 찾아 헤매
ジユウと コドクなんて おなじものなのかな?

자유와 고독은 똑같은 것일까?
ないものばかり 求めながら 失うものかな?

없는 것만 바라면서 잃는 것일까?
鮮やかな季節が 想い出に溶けたら

선명한 계절이 추억에 녹으면
むじゃきな あの瞳だけが この胸を焦がし続ける

순진한 그 눈동자만이 이 가슴을 계속 애태워
もう二度と あの日に戻れない

이제 다시는 그날로 돌아갈 수 없어

 


めぐりめぐる軌跡が 映す君の笑顔が

 돌고 도는 궤적이 비추는 너의 웃는 얼굴이
目には見えない 翼をくれた それに気づけずに

보이지 않는 날개를 주었어.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君と ぼくの間隔は 知らず知らず 離れた

너와 나의 간격은 모르는 새에 벌어졌어
わがまますぎた 弱さをぼくは

너무 제멋대로였던 연약함을 나는
いつの日にか 越えて見せる
어느 날엔가 넘어 보일 거야

 

もう 誰も信じないと ずっと 決めつけてた
이제 아무도 믿지 않겠다고 줄곧 고집하고 있었어

ひとりでも 生きてはいけると 思い込んでた

혼자서라도 살아갈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했어
君といた記憶が すこしずつ薄れてく

너와 함께했던 기억이 조금씩 흐려져 가
不意に苦しくなる それは  息も できなくなるくらい

문득 괴로워지는 그것은 숨도 쉴 수 없을 정도야
それでも 歩いてみせるから

그래도 걸어가 보이겠어

めぐりめぐる軌跡が 足りなかった なにかは
돌고 도는 궤적이, 부족했던 무언가는
この手の中に 握りしめてる 痛みのカケラと

이 손안에 쥐고 있는 아픔의 조각과
指に触れた感覚が  その寝顔の輪郭が
손가락에 닿은 감각이, 그 잠든 얼굴의 윤곽이
抱きしめていた あのぬくもりが

끌어안고 있던 그 온기가
揺れる胸を すりぬけてく

흔들리는 가슴을 빠져나가

めぐりめぐる軌跡が ヒカル君の涙が

돌고 도는 궤적이, 빛나는 너의 눈물이
目に映らない 勇気(チカラ)をくれた

눈에 비치지 않는 용기를 주었어
だから ここにいる 君と ぼくの永遠が

그러니까 여기 있는 너와 나의 영원이
伝えている なにかが すべてを イキルシルシにかえて

전하고 있는 무언가가, 모든 것을 살아가는 표지로 바꾸어
いまも 胸に輝いてる また 出逢える奇跡が
지금도 가슴에 빛나고 있어. 다시 만날 기적이
もし ぼくらにあるなら
혹시 우리들에게 있다면
今度は きっと きっと 必ず

이번에는 분명 분명, 반드시
君を守り抜いてみせる

너를 끝까지 지켜내 보일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