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곰- 2008. 10. 27. 02:17

恋人同士とはいえ、上原ミドリは社長令嬢だった。 イニシアティブ(イニシアチブ [initiative] )を握っていたのは、常に彼女のほうだったのだろう。

”彼女は運転に自身を持っていた。 少しばかりの酒で、その腕が鈍ると思われるのがしゃく)だったらしい。彼女はいつも以上にスピードを出していた。そういう時、迂闊に注意をすると、火に油を注ぐ結果になる。 僕は両足を踏ん張って、様子を見守るしかなかった。”

 

연인 사이라고는 해도 우에하라 미도리는 사장 딸이었다. 주도권을 쥔 것은 언제나 그녀였을 것이다.

"미도리는 운전에 자신이 있었어. 술 조금 마신 걸로 솜씨가 무뎌질 거라고, 남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게 불쾌했던 모양이야. 평소보다 속도를 내더군. 그럴 때 눈치 없이 주의를 주면 불에 기름 붓는 꼴이 되지. 나는 두 다리에 힘을 주고 버티며 상태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어."

 -東野圭吾<ダイイング*アイ> (히가시노 케이고, 다잉 아이)

 

 

 

癪に障・る
物事が気にいらなくて不快に思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