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이런저런 표현/네이버시절-일어표현

千慮の一失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

-달 곰- 2008. 10. 27. 02:06

自分より一廻り年上の西畑の顔を、鵜飼(うかい)は覗き込むように窺う。西畑は、何を考えているのかさっぱり分からない男だった。目は大きく、魚のように瞬きをしない。それに、いつもピントが外れている視線。どことなく、地獄の閻魔のお供をしているような風貌だった。

 자기보다 열두 살 위인 니시하타의 얼굴을, 우카이는 살피듯이 엿본다. 니시하타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남자였다. 눈은 크고, 물고기처럼 깜빡거리지 않는다. 게다가 언제나 초점이 맞지 않는 시선. 왠지 지옥에서 염라대왕을 섬기는 시종 같은 풍모였다.

 

 

”ええ、あの子はまだ子供ですわ。”

”こういうのって、諺で何とか。。。言いますね。”

千慮の一失。。。。、かしら。”

”いえ、鰯(いわし)の頭も信心から。。。ですか。”

睦子(むつこ)は 口元を押さえて笑った。

”先生。。。どちらも、違いますわ。”

”ええ、違いますね。。。。”犀川は軽く肩を竦めただけだった。”正直言って、当たったためしがありません。”

"그래요, 그 애는 아직 어린애예요."

"이런 거, 속담으로 뭐라던가...하는 말 있죠?"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인가?"

"아니요, 마음먹기 나름...인가요?"

무쯔코는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었다.

"선생...둘 다 틀려요."

"네, 틀리네요...."

사이카와는 어깨를 가볍게 으쓱했을 뿐이다.

"솔직히, 맞힌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 모리 히로시, <여름의 레프리카>

 

***속담 표현이 애매하네요. "원숭이도~"는 그럭저럭 되었지만, 마음먹기 나름....뜻만 통하는 게 아니라 좀 더 확~ 하고 느낌이 오는 속담 없을까요? 속담 책은 가나다 순이라 찾기가 참...ㅠㅠ

 

千慮(せんりょ)の一失(いっしつ)
せんりょのいっしつ」を大辞林でも検索する

《「史記」淮陰侯伝から》どんな知者でも、多くの考えのうちには一つぐらいは誤りもあるということ。十分に考えていても、思いがけない失敗があること。

 

(いわし)の頭も信心から
いわしのあたまもしんじんから」を大辞林でも検索する

イワシの頭のようなつまらないものでも信心する人には尊く思われる。物事をかたくなに信じる人を揶揄(やゆ)するときなどにもいう。
(いわし)の頭(あたま)(かしら)も信心から
いわしのあたまもしんじんから」を大辞泉でも検索する

イワシの頭のようにとるにたらないものでも、信ずる気持ちがあれば尊いものに見える。信仰心の不思議さをたとえた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