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곰- 2008. 10. 26. 05:07

”何とでも言うがいい。君の御託に価値はない。なんと言われようと、儂(わし)が二人を殺すわけがない。”

"맘대로 떠들어 보게나. 자네가 지껄이는 말에 가치는 없어. 뭐라 하든, 이 늙은이가 그 둘을 죽일 까닭이 없어."

 

白を切るつもりならば、あんたがやったことを事細かに説明してやる。”

"시침을 뗄 작정이라면, 당신이 한 일을 낱낱이 설명해 주지."

..........................(중략).........................

 

もう取り返しが付かない。兵堂は為す術もなく立ち尽くす。

이제 되돌릴 수도 없다. 효도는 어찌할 바를 몰라 그저 우두커니 서 있다.

-도깨비에게 바치는 야상곡

 

늙은 주지와 탐정의 대화.

 

 

 

 

ご‐たく【御託】
《「御託宣」の略》自分勝手なことを、もったいぶってくどくど言うこと。偉そうに言いたてること。また、その言葉。「―を並べる」[類語]理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