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りきたり
それはおかしい。容器があるはずです。
徹底的に探したのに見つからないのは変でしょう。
그것 참 이상하군. 반드시 용기가 있을 텐데.
철저하게 찾아봤는데도 찾지 못했다는 건 이상하잖아?
ええ、しかし。。。
그래, 하지만...
犯人は容器を始末する必要などなかったんです。
出所をつかまれない ありきたりのものなら見つけられても
なんの痛痒も感じなかったはずだ。 おかしい。。。
범인은 용기를 처리할 필요 따위 없었던 거야.
출처를 밝혀낼 수 없을 만큼 흔해빠진 거라면 찾아낸다 해도
아무렇지 않겠지. 이상해...
確かに容器が出てこないのは腑に落ちへんけど、
それはそんなに重要なんか?
분명히 용기가 나오지 않는 건 납득이 가지 않지만,
그게 그렇게 중요한 거야?
容器というほど大袈裟なものではなかったかもしれない。
しかし、それが特定できない理由が知りたい。
용기라고 할 만큼 야단스러운 건 아닐지도 몰라.
그런데 그게 뭔지 특정지을 수 없는 이유를 알고 싶군.
-아리스가와 아리스 (有栖川有栖) 원작 만화
<人喰いの滝(사람 먹는 폭포)> 중
러시아 홍차의 수수께끼(ロシア紅茶の謎)에서-
ありきたり는 전에 했던 표현인 듯한 기억이...가물가물...-,-
痛痒も感じない는 '아프지도 가렵지도 않다'는 말로
전혀 아무런 해도 느끼지 못한다는 뜻이네요.
청산가리에 의한 살인사건이 벌어집니다.
청산가리의 특성상 밀폐용기가 필요한데, 범행현장에서는 그 용기가 발견되지 않습니다.
용의자들은 현장을 떠난 적이 없고요.
과연 청산가리를 담았던 용기는 무엇일까요? ^0^ (<----비밀을 아는 자의 여유로운 미소)
아, 원작은 러시아 홍차의 수수께끼가 하나의 책 제목으로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