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곰- 2008. 10. 26. 04:06

結婚できない男라는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괴팍하고 의사소통이 서툰 건축가 신노스케.

그러나 알고 보면 대인관계에 서툴고 표현하는 법을 모를 뿐이라 보고 있으면 불쌍하다는 생각이..

남일 같지 않군요.

 

 

맞게 들은 건지 모르겠지만...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お返却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あ、良かったらこの映画のパトツー入荷してますので。。

반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 괜찮으시면 이 영화 파트2, 들어와 있으니..

いいです。人に言われて見ただけなんで。。。。ああ。。。こんばんは。

됐어요. 누가 보라고 해서 본 것뿐이니까...아아...안녕하세요.

こんばんは。。。。これ

안녕하세요....이거

あ、こちらはレンタルじゃなくてセールになりますよ。

아, 이건 대여용이 아니라 파는 겁니다.

買うんです。

살 거요.

当て付け買わなくても。。。

심술 나서 사지 않아도 되잖아요.

誤解はみるな。

오해하지 마쇼.

 

****************

 

写真写りがいい

신노스케의 어머니가 병원에 찾아와 작업하는 장면이 있는데, 자꾸 에러가 나서 동영상을 올릴 수 없네요.

 

写真写り리는 사진의 찍힘새인데, 흔히 말하는 사진발이죠.

다음 장면은 어머니가 병원에 '고의로' 두고 간 부채 때문에 만나는 장면입니다.

 

 

 あれ? 。。。入れたのに。。すみません。

어라?. . 분명 넣었는데...죄송합니다.

それじゃ。

자, 그럼.

え? 行くんですか

어? 가시려구요?

ここでお茶飲むとお袋の思惑通りなんでね。

여기서 차 마시고 있으면 어머니 의도대로 되는 거니까요.

は?

네?

ここは私が。。。

여기(계산)는 제가...

貴方にご馳走される謂れありません。

당신에게 얻어 먹을 이유는 없습니다.

あ、扇子はどうしましょうか。

아, 부채는 어떻게 할까요?